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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 성공” …

기사승인 2018.06.14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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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글로벌 레저스포츠 도시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3월 9일부터 18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통계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동안 강릉·평창·정선을 찾은 누적 관광객이 1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9일 "패럴림픽 성공이 진정한 올림픽의 성공"이라며 자원봉사자, 소방대원, 경찰, 국군장병, 문화예술인, 선수단, 응원단 등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200만 강원도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회 성공을 위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부은 결과, 성공 패럴림픽이라는 찬사를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좌식 스키 종목에서 각각 7.5km에서 대한민국 패럴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15km에서 동매달 획득에도 성공했으며, 아이스 하키팀 선수들은 이탈리아를 꺾고 사상 첫 동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해주었다. 이렇게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은 개최지로서 동계스포츠 위상을 높였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는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었다.
 강원도의 '패럴림픽 기간 개최지역 관광객 분석결과'를 보면 경기관중 74만6천명, 문화행사 17만6천명, 주요 관광지 45만3천명 등 143만2천명이 다녀갔다.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95%인 136만명을 차지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5%인 7만2천명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보다 8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경기관람 이외 관광지와 페스티벌 파크 등을 찾은 강릉지역 관광객 수는 27만3천명으로, 강원국제비엔날레 등 다양한 문화패럴림픽행사가 관광객을 유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광유형별로는 국내외 관광객 대다수가 경기관람과 주변 관광지, 문화행사 등과 결합한 여행형태를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은 경기장 주변 관광지나 문화공연을 많이 찾아 다채롭고 수준 높은 올림픽 부대행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인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20일 "올림픽 기간 열렸던 각종 문화행사와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 많은 관광객이 다시 강원도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올림픽 레거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하키센터 등 사후 관리주체가 정해지지 않은 일부 경기장 등은 전시용 시설로 방치되지 않도록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최 지사는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 투자 대비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 이번 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나윤 기자

e-장애인신문 paranews@hanmail.net

<저작권자 © e-장애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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