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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시민이답이다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시민주권 시대의서막을 열어주신 시장님과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로 시작된 박승원시장과 장애인단체(시각.지체.농아.지적.복지회.교통.부모회.새누리.신체.정보화)센타.두곳과 함께가진 간담회 박승원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당선되고 나서 좀더 일찍 장애인단체와 만남의 자리를 가지려 했으나 바쁜일정으로 인해 늦어지게 되어 송구하다라는 말로 대신하고 앞으로 시장본인이 바쁘더라도 복지위원회를 통해서든 장애인단체와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보다 빠르게 정보를 나눌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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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애인연합회 유재호회장은 장애인 정책에 대한 시장님의 계획과 비젼 등의 대해 솔직한 답변을 듣고자 했고 여러 가지 정책제안과 광명시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과 자유와 평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장애인단체 건의내용:
1. 현 노인복지과 명칭변경을 건의합니다.
2. 장애인복지회관을 건립해주십시오.
3. 복지위원회 구성을 요청합니다.
4. 장애인 인권센타의 개설이 필요합니다.
5. 장애인단체의 차량 공여주차장 무료주차허용 해주십시오.
6. 시민회관 무대 사용 시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요망.
7. 각 장애인단체의 직원(간사) 지원요청.
장애인 센타 건의내용:
1. 장애인전용 스포츠 센타 건립.
2. 광명시 장애인선수들의 육성, 발굴을 위한 안정적 지원.
3. 전문사례관리사 지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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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승원시장은 정책적 부분중 바로 해결할수 있는 복지위원회구성, 시민회관 사용 시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해결 등 년 차적 계획으로 해결 가능한것에 대한 이야기도 매우 긍적적으로 답변을 해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박승원광명시장은 앞으로 함께하는 광명 웃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복지향상을 위해 정책을 만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이야기했다. 광명=정은미 기자
e-장애인신문 paranews@hanmail.net <55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