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성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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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강식)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은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최강식 회장, 시각장애인협회 유재호 회장,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배영식 지부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김봉철 지부장,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명시지부 김용선 지부장, 교통장애인협회 최영숙회장,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김수연 지부장, 경기도광명시수어통역 권미경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장애인 단체가 많이 어려운 시기인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단체장 분들께서 성금을 전달해줘 감사드린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리두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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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최강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장애인단체장님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모두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장애인신문 -광명 정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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