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맛난 손길로 면역력 강화와 행복을 전달 봉사와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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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울타리봉사단(대표 백명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2020년 5월23일(토) 오전 10시부터 하안3동 재활용센터 앞에서 “광명시울타리봉사단 사랑의 열무김치로 코로나19 이겨냅시다” 여름철 별미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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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의 열무김치로 코로나19 이겨냅시다’ 나눔 행사는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명시지부(회장 김용선)과 연계하여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강과 희망의 행복을 전해주고자 울타리봉사단 백명순 대표와 25명 회원, 자원봉사 5명 등이 참석하여 나눔과 봉사의 열정을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결집하며 행복과 즐거움으로 희망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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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명시울타리봉사단 사랑의 열무김치로 코로나19 이겨냅시다’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제2회 지원사업으로 울타리봉사단과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명시지부 김용선 회장을 연계하여 관내 60여명의 장애우 가정에 여름철 별미로서 최고의 입맛으로 면역력 증강에 힘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열무김치’를 담아 봉사와 나눔의 손길로 가가호호 전달하며 장애우 가정에 안부와 희망을 전하는 열정으로 오후6시까지 진행하였다.
울타리봉사단 백명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음을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자 ‘사랑의 열무김치’를 담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ᆢ다”라면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을 이겨내자고 했다.
한편, 이번 광명시울타리봉사단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제2차 지원사업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우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나눔 봉사에 후원해준 단체와 회원들은 △백명순 울타리대표 절편 1말△신체장애인복지회 김용선 회장 족발(대)2판. 치약. 바디워시. 박카스2박스 △윤은선 울타리감사 박카스 2박스. 피로회복제△고혜영 회원. 수박 1통△조현옥 회원. 새우젖갈 5Kg△김훈자 회원. 방울도마토3집 오렌지 3묶음△심상록 회원 아이스크림 50개△대한적십자봉사회 하안4동 봉사회장 및 회원님들 다과 후원. 신체장애인복지회 고수환상임고문과 박홍만후원회장 시의회 안성환의원도 참석하여 열무를 절구고 싯는 일을 도우며 봉사의 시간을 함께 했다.
△장소협찬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명시지부. 광명시재활용센터 등이 협찬 협력하였다.
<e-장애인신문 정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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