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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정덕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석·광적·장흥), 부의장에 황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현면·남면·회천1, 2, 3, 4동)이 선출됐다. 양주시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정덕영 의원은 8명 의원 전원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정덕영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양주시 도약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뜻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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