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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나만술 중앙회장은 경북도협회(임한준도협회장)를 6월 22일 방문하여 경북지역 지부장들과 임한준 경북도협회장과 도협회 사무실에서 만남을 갖고 다과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으며 나만술회장은 취임 이후 도협회를 돌며 봉사하면서 사는 도협회장들과 지부장들의 살림살이가 어떤지 돌아보고 싶었는데 그동안은 시간이 허락지 않았지만 이날 시간이 주어져 다녀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북이 가깝기도 하여 먼저 와보고 싶었고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기에 이야기도 들어보고 중앙회도 아직까진 어렵지만 그래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듣고 메모해서 중앙회 집행부와 논의하여 돕는 것이 중앙회가 할 일이지 않나 싶어 와보게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이 어려울 텐데 힘내시고 모두 건강에 유념하길 바라며 중앙회의 안정과 해결이 빠른 시일안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과 일부라도 해결이 되면 경북 먼저 조치토록 하겠다며 약속과 함께 인사를 마쳤다.
나만술회장은 전국에 서울 중앙회와 17개 시도협회가 있고 230개 지부가 있는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를 임기동안 한번이라도 돌며 한분 한분 만나서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 청취를 듣고 경청하며 모든 지부와 도 협회가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중앙회장인 본인 스스로가 먼저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말로만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장애인복지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e-장애인신문 광명 정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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