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국립장애인도서관,「2024년 장애인 독서프로그램」운영

기사승인 2024.04.04  16:32:53

공유
default_news_ad1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원종필)은 청각장애 성인 대상으로 「손책누리」와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으로 「책·친구·이야기 나누기」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손과 책으로 세상을 누리다’는 뜻의 「손책누리」는 청각장애로 인해 음성 언어 습득 과정에 어려움을 겪어 문해력이 부족한 청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독서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균등한 독서 기회 보장 및 독서력 증진을 위해 「책·친구·이야기 나누기」독서프로그램을 2020년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하였다가 금년부터 다시 정상 운영하게 되었다.

독서프로그램 내용은 정서 및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도서, 교과 연계 도서 등 다양한 주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문 독서지도강사가 참여자들의 문해 수준, 장애 정도 및 특성을 고려하고, 수어영상도서※와 읽기 쉬운 책※을 활용하여 장애유형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각장애인 대상 독서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s://www.nl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수어영상도서 : 도서의 내용을 청각장애인의 일상어(제1언어)인 한국수화언어로 번역 후 배경 그림 등을 삽입하여 제작한 영상물을 의미함

※ 읽기쉬운책(easy-to-read book) :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 구조 및 길이 등을 간결하게 수정하고,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삽화 등을 추가한 책

국립장애인도서관 원종필 관장은 “장애인도서관을 대표하는 국가기관으로서, 모든 장애 유형을 아우르는 독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독서 습관과 문해력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밝혔다.

김재남 기자

e-장애인신문 paranews@hanmail.net

<저작권자 © e-장애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