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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4월 25일(월) 오전 11시, 광명시 충현박물관 내 삼상대에서 광명시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협약을 했다.
이날 협력•협약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등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와 『오리 이원익 청렴도시 광명』 구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서에는 문화, 학술, 관광, 홍보, 공직자 인문교육 상호 교차 시행 등 호혜적 협력과 상호 발전에 걸친 폭넓은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양 도시가 상호 협의해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가 추구하는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 협의 추진,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새롭게 떠오를 것을 기대하며 미래 지향적으로 노력해 주신 양기대 시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도 인사말에서 “오리 이원익 청렴도시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의 가치가 서로 어우진 폭넓은 교류로 전국 자치단체가 부러워하는 우수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주시와 광명시는 이번 협력•협약을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실무분야 상호 협의를 통하여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내실화되고 지속 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장애인신문 4월30일~5월6일<438호>/par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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